일단 눈에 띄는것만 생각해보면 우선 첫번째로 이형의 생김새로 인해 생기는 생물적 위압감이나 공포심을 조성. 통상적인 병기나 전투방식이 통하지 않는것에서 찾아오는 막심한 재난피해와 군사력의 소모,거기서 느끼게될 무력감. 다루는 법만 알수있다면 생기는 핵무기와 맞먹는 전술적 이득.(물론 위험성을 감수해야 하는게 문제지...) 그런 괴물이 자신들의 편이다라는 마음에서 생기는 사기상승등의 조성같은게 있군요. 물론 괴수를 군사적으로 써먹으려는 순간 어떤 재앙이 올지 상상이 가지만...(에헤이 걔네도 생명이야 하지마하지마.)
마지막 부분은 재앙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하는 말이지요. 전쟁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거기서 이기기 위해 자연과 생명을 짓밟고 소모한다는 발상 자체야 말로 재앙입니다. 그건 그냥 우리 다같이 전쟁하면서 망하자, 죽자-이런 이야기 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전쟁에서 이겨도 남은 것이 황폐화된 세상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덧글
우선 첫번째로 이형의 생김새로 인해 생기는 생물적 위압감이나 공포심을 조성.
통상적인 병기나 전투방식이 통하지 않는것에서 찾아오는 막심한 재난피해와 군사력의 소모,거기서 느끼게될 무력감.
다루는 법만 알수있다면 생기는 핵무기와 맞먹는 전술적 이득.(물론 위험성을 감수해야 하는게 문제지...)
그런 괴물이 자신들의 편이다라는 마음에서 생기는 사기상승등의 조성같은게 있군요.
물론 괴수를 군사적으로 써먹으려는 순간 어떤 재앙이 올지 상상이 가지만...(에헤이 걔네도 생명이야 하지마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