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쿠마 아라시》에서 오마쥬 된 실화와 호러 영화  감상기 - 애니메이션


현재 2화까지 방영된 《유리쿠마 아라시》
쿠마(곰)가 인간을 잡아먹고, 인간이 쿠마를 쏴 죽이고.
작중 등장인물(?) 중 남자는 재판소의 곰 세마리(?)뿐이고.
쿠마가 여자아이로 변신하고, 학급친구가 사실 곰인아웃.

영화【 서스페리아 】
미국에서 외딴 독일의 유명 발레 학교로 유학온 수지. 도착한 첫날 겁에 질려 학교를 뛰쳐나오는 한 학생을 목격한 수지는 다음 날 그 학생이 끔찍하게 살해됐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학교 전체를 감사고 있는 스산한 분위기, 밤마다 들리는 기괴한 소리들…… 급기야 친하게 지내던 사라 마져 학교에서 사라지게 되자 수지는 더욱 불안해 한다. 학교의 수상한 분위기를 눈치챈 수지는 정신과 의사인 사라의 남자 친구로부터 `탬` 이 1895년 마녀에 의해 세워진 학교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자신도 모르게 악마의 표적이 돼버린 수지, 그 진원지를 향해서 서서히 발걸음을 딛기 시작하는데……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호러영화 중 하나인
서스페리아의 레퍼런스한 미술설정의 배경.


벌집 문양의 모티브는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The Shining)에서.


비현실적으로 움직이는 구조물은 《소녀혁명 우테나》시절부터
이어져온 감독 고유의 스타일.


타이틀은 북해도에 있었던 실화가 모티브로 추정됨.

산케베츠 불곰사건
【 일본최악의 수해사건으로 거대 식인곰이 다수의 사람을 잡아먹은 사건 】

일본 훗카이도 산케베츠에 거대 식인곰이 출몰해 일가족이 몰살당해 잡아먹히는 사태가 발생. 사냥꾼을 불러 곰을 잡으려고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희생자는 더욱 늘어나게 (중략) 3일간 600명 이상의 토벌대가 투입되었고 결국 식인곰을 사살하는데 성공. 이후 괴상한 이변이 발생한 걸로도 유명함.

곰의 시신을 옮기려고 했는데, 말은 두려워해서 결국 썰매에 싣고 옮기려다가 갑자기 날이 어두워지며 눈이 내려 눈보라로 토벌대를 산속에 매장시킬뻔 했으며, 토벌대는 기이한 눈보라를 뚫고서 간신히 목적지에 도착했고 곰은 박제가 되서 그날의 공포의 증거로 남게 되었음. 이후 해당지역 사람들은 날씨가 갑자기 바뀌면 쿠마카제(곰의 바람)나 쿠마아라시(곰의 폭풍)이라고 부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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