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판《악의 꽃》작화 문제 미소녀


4월에 방영된 《악의 꽃》애니판의 작화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로토스코프(실사 트레이스 기법) 방식으로 제작된 탓에
애니 작화가 실사 느낌이라서 위화감이 있다고.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가 일본 애니 특유의 모에 작화에 너무 익숙해진 것이 아닐지?


이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질 때, 우리는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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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G-32호 2013/04/06 13:18 # 답글

    뭐 극화풍이라는것도 엄밀히 말하면 현실을 과장하고 왜곡시킨 풍이니 말이죠
  • 풍신 2013/04/06 15:19 # 답글

    우와...저...저건 좀...솔직히 악의 꽃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속옷을 입는 등의 변태 만화(...)라서, 그나마 그림체가 괜찮지 않으면 기분만 나쁠 가능성이 있는데...저런 식으로 그리면 아아 보기가 무섭습니다.
  • 夏影 2013/04/06 17:30 # 답글

    렌프리드...
  • S.R.M 2013/04/07 05:31 # 삭제 답글

    이전에 원작도 읽어봤지만, 이런 애니판의 그림체도 개인적으로는 나쁘지않았습니다. 읽을때마다 멘붕이 오는 악의 꽃의 특유의 인물과 전개때문에 TV용 애니를 로토스코프 방식으로 제작하며 원작과 달리 실사 느낌의 그림체로 가는 과격한 시도가 가능했던게 아닌가싶습니다.

    원작을 읽었을때 주인공과 히로인 2명 사이에 벌어지는 비정상적인 행동에 멘붕했는데, 애니는 저런 애니판의 그림체와 듣기만 해도 멘붕(혹은 들을수록 중독되는)이 오는 ED곡이 더해지니 더욱 멘붕해서 좋았던것같아요.

    아직 막 1화가 시작된것뿐이고, 슬슬 시청자들을 멘붕하게 만들 문제의 전개가 쏟아져 나올데니 이후의 평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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