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자,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판타지 자료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天草 四郎 時貞)
원래 이름은 마스다 시로 도키사다(四郎 時貞). 아마쿠사(天草) 출신으로, 아버지는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 1555?~1600)의 옛 가신이었다. 아마쿠사를 그린 일본의 그림에서 그는 네덜란드식 주름진 칼라(Collar)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으로 그려지고 있다.

기독교 신자로 막부의 기독교 탄압이 가장 심했던 시절인 17세기에 살았다. 세례명은 '제로니모'. 당시 일본을 지배하고 있던 도쿠가와 막부가 기독교 포교금지령을 내리자 1637년 시마바라(島原)에서 23,000여명의 기독교인들과 함께 봉기를 일으키고 그들을 지휘했다. 이때 아마쿠사의 나이는 16세.

1638년 반란군이 완전하게 진압되면서 그도 참수당했는데, 죽기 전 "100년후 부활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사실 16세의 소년이 어떻게 그 많은 반란군을 이끌었는지도 미스터리이다. 항간에서는 이것 때문에 아마쿠사가 신의 대리인이었다는 주장도 있다.

이 사건이 '시마바라의 난'으로 일본 기독교 역사에서 꽤 중요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사건 이후로 아마쿠사는 일본 기독교에서 수호성인이 되었다.
(※ 정확하게는 일본 가톨릭 신자들에게 성인과 같은 대우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아직 교황청에서는 아마쿠사를 성인품은 물론이거니와 복자품으로 추대하지도 않았다.)

정보출처 : 엔하위키
픽션 등에서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특히, 유명한 것이 《사무라이 스피리츠》시리즈.

덧글

  • 파랑나리 2012/09/16 18:50 # 답글

    모습이 아름답고 살결이 희어서 신의 아들로 여겨졌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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