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Robot Korea Project』파일 2  Super Robot Korea

한국의 로봇 작품을 슈퍼로봇대전 스타일로 구성해본 짥만한 글 입니다.
『Super Robot Korea Project』파일 2

[SRK Project]『레스톨 특수구조대』『컴벳메탈 해모수』:Save the Life


21세기 중반 '세계정부'가 들어서며 국가의 개념이 사라지고, 지구 곳곳에서 재해와 기상이변이 속출하자 초거대그룹인 지오노이드 사의 과학자들은 지구경혈이론을 통해 경혈이라고 이름 붙인 지구상의 일곱개 포인트가 현대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앙의 원인으로 가정하고 지자기류의 일곱개 중심점인 경혈은 일정한 주기를 따라 활동을 하는데, 이러한 경혈의 활동이 있을 때마다 지구상에는 엄청난 환경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이론을 통해 밝혀낸다.

지오노이드 사에서는 이를 역 이용해서 제어타워를 건설해 경혈을 제어할수 있게 되면 지구의 전자기류를 통제함은 물론이고 자연현상을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온갖 자연재해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7개의 경혈에 각각 경혈타워라는 통제센터를 만드는 계획인 경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온갖 사고와 재해가 일어나고, 타워건설을 방해하는 블랙 테크니션들의 테러활동 등으로 프로젝트의 진행이 순탄치 않았다. 그래서 세계정부는 대규모 전지구화 되어가는 인류의 재앙에 맞서 거대 다국적 기업 지오노이드의 협조 아래 '레스톨 특수구조대'라는 구조 전담대를 창설하게 된다.

7개의 경혈타워가 완공되어 자연재해의 위협으로부터 인류가 해방되었다고 생각한 그 순간, 초거대기업인 지오노이드 그룹의 제 2인자이며 회장의 총애를 받아 모든 경영권을 넘겨받고는 지구 경혈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한스가 경혈타워의 통제권을 독점하며 악의을 드러내 세계정부를 압박하기 시작한 것이다.
경혈의 폭주로 세계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레스톨 팀이 출동하게 되고, 코우 선장이 경혈타워의 지자기 중폭 장치에 쉘 다이버를 돌진시켜 파괴하는 희생으로 인해 경혈이 멈추게 된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세계는 또 다시 전대미문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레스톨 SWAT 팀의 리더로부터 셀다이버Ⅱ에. 테오 선장, 들려?"
『여기는 셀다이버Ⅱ. 잘 들려, 펑키.』
"저것들은 뭐야?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거야?"
『오밍의 분석에 의하면 무장 전송 시스템에 의한 텔레포테이션(teleportation:舜間移動)과 유사하다고 하지만,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지금의 기술력으로 저 정도의 질량을 전송시키는 것은 아직 무리야.』

그것은 30미터를 넘는 강철의 거인.
아무런 징조도 없이 허공에서 갑자기 나타난 그것은 압도적인 물량과 화력을 지닌 군대.
그들이 지나가는 곳은 예외없이 폐허와 지옥으로 변한다.

"여기는 레스톨 파이어팀의 리더 강마루. 미아, 생존자를 찾았어?"
『여기는 서브 리더 미아. 미안, 마루야. 여기에 나 이외에는 아무도 없어.』
"젠장!!"

강마루는 끓어오르는 분노에 이를 물었다.
레스톨 조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게임에서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 레스톨 대원으로 차출되어, 실전 임무시에는 진지하게 임하지 않고 게임을 하듯이 자기 스스로 점수를 매기면서 임무를 수행하는 철없던 시절이 그에게 있었다.
하지만, 구조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한층 더 성장한 그로서는 지금 수많은 생명들이 사라져가는 것에 가슴이 아팠다.

―삑삑삑.

"허, 생명반응?!"

레스톨의 센서가 꺼져가는 작은 생명을 찾아났다.
어린아이였다. 지금이라도 영원히 잠들어버릴 것만 같이 위태로운 상태이다.

"생존자 발견! 구조작업에 들어가겠다! 기다려, 지금 구하러 갈테니까!!"

강마루는 전송 시스템으로 즉시 구조캡슐을 전송받아, 소녀를 캡슐에 담아낸다.

"걱정마. 지금 셀다이버Ⅱ로 데려다……."

하나의 생명을 구해냈다는 안도감 때문이었을까, 이전의 그 답지 않게 적(敵)의 접근에 알아채지 못했다.
30미터의 강철거인의 라이플이 강마루의 레스톨을 향해 불을 토한다.

"젠장!! 이 망할 놈들! 구조활동을 방해하지마!!"

더 이상 생명들이 사라지게 하지않겠어!! 이번에야 말로 구해내겠어!! 네놈들 같은 재해으로부터 지켜내겠어!!
레이저 소드를 전송받아 적의 공격에 응전(應戰)하는 강마루였지만, 그 저항은 허무하게 무너진다. 물론, 거대 로봇 영화의 소품이었던 블리칸과의 전투경험은 있다. 하지만, 블리칸의 폭주 때는 다른 팀원들과 협동으로 다구리를 한 것이기에 레스톨 1대로 다수의 강철거인 3대를 상대하는 것은 무리였다.

그때였다.

마른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뇌전이 일어나며 시공(時空)의 터널이 발생되었고, 그 곳을 통해 한대의 거대 로봇이 내려왔다.
세계 곳곳에 나타나 파괴활동을 하는 로봇 군단과 동일한 사이즈. 하지만, 어째서인지 안심이 되는 그 모습.
허공에서 내려오며 강철거인 3대를 라이플로 격퇴한 거대로봇의 모노아이 센서가 강마루를 응시한다.

『여기는 배틀 아모 AXX 해모수의 아모 라이더 정기룡. 거기의 소형 메카의 파일럿, 들리는가?』
"여기는 레스톨 파이어팀의 리더, 강마루. 도와줘서 고맙다."
『같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이다.』

모노아이의 거대로봇――해모수의 라이더 정기룡은 도시를 파괴하는 로봇군단을 노려보며 말한다.

"이 이상, 네놈 뜻대로 놔두지 않겠다! 전투전뇌(戰鬪電腦) 코브라!!"

Save the Life
시공을 뛰어넘어 인류의 구세주가 강림했다.

END or AND


[기체 리스트]
▷ 인간형 구조특화형 투입장비(REScue special of Technological Organic Landing machine) 레스톨(RESTOL)
구조용 로봇으로 개발된 기체로서 어떤 상황에도 대응 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무장 전송 시스템을 이용해 상황에 맞는 구조 무장이나 전투용 무장 등을 전송받아 다양한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다.

전고:605 ㎝
중량:8.5톤
엔진:Geotech NPP-0011X2
출력:43,500 H.P

기본장비
자일 발사기×2, 서치라이트×2, 소화탄 발사기×2 (소화탄. GT13형 16)
전송장치×2, 자세제어용 아포지모터×2, 구조용 매트

전송가능장비
임펄스건, 개트링건, 구형 경혈추적기, K5폭탄, 구조캡슐, 화염방사기,
지지대, 냉각탄, 소화기, 레이저 커터, 레이저 나이프, 메탈실드 등

▷ 컴벳메탈 해모수
21세기말, 미래의 인류가 전투전뇌(戰鬪電腦) 코브라 시스템에 저항하기 위해 개발한 배틀 아모 AXX 시리즈 중 하나.
아모 라이더는 타임머신으로 데리고 온 20세기의 한국인 소년 정기룡.

[인물 리스트]
테오도르 로랑(Théodore Loran) 23
셀다이버Ⅱ의 선장. 신중하고 항상 앞을 내다 보며 행동하는 인물.

패트리시아 버로우즈(Patricia Burroughs) 22
남자보다 더 강인한 성격이며, 격투기에 능하다. 취미가 몸만들기라서 자주 샌드백으로 연습한다.
레이서였던 애인과 사별한 슬픈 과거가 있으며, 레스톨 SWAT팀의 리더를 맡고 있다. 애칭은 펑키(Punky).

강마루 19
레스톨 파이어팀의 리더. 존경하는 인물은 코우 선장.

미아 릴리엔탈(Mia Lilienthal) 19
레스톨 파이어팀의 서브 리더. 강마루와 연애중.

키사라기 오민(如月麻民) 17
수학과 물리학의 천재. 셀다이버Ⅱ의 오퍼레이터를 맡고 있다.

정기룡 15
20세기의 한국인 소년. 전투전뇌(戰鬪電腦) 코브라 시스템에게 지배당하는 미래의 지구를 구하기 위해,
타임머신으로 미래의 지구로 보내져 배틀 아모 AXX 해모수의 아모 라이더가 된다.

※ 후기
『레스톨 특수구조대』캐릭터들의 연령와 이름 설정은 NHK(일본)판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덧글

  • 히무라 2010/11/26 20:51 # 답글

    흠, 녹색전차보다는 컴벳메탈이 분위기가 살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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